태민이의 My Everything (full) 영상, 음성.





막반시의 작가님이 올려주신 영상. 원글은 (http://evon.bestiz.net/zboard/view.php?id=yj&page=2&page_num=25&select_arrange=headnum&desc=&sn=off&ss=on&sc=off&keyword=&no=179992&category= )
나는 너무너무 좋아서 태민이가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더 보고 싶어서 처음으로 방송사 홈페이지에 가입해서 시청자 게시판에 탬탬의 풀버젼 요청글까지 올렸다..ㅋ…ㅋ…. 탬탬 누나가 탬탬 노래가 듣고 싶어서 이제 인권도 팔아여 ^^;;;; 조금만 정신줄을 놓고 손가락을 움직이고 있노라면 날타에 의미불명의 말들에 징징징대고 있어서 정신줄을 잡고 있기가 힘들었지만 나름 완곡하게 말하면서도 태민이의 노래를 듣고 싶다는 나의 뜻을 정중하게 표현하고 싶었다고…… 생각을 해보지만………..;;;;;;;;;;;;;;;;;;;;;;;;;



기다리고 기다리던 My Everything의 풀버젼.
원래 1절밖에 안불렀었구나. 그래도 40초에서 1분 9초로 늘어난 것이 어디더냐. 거기다가 화질도 좋아 ㅠ 너무너무 좋은 음성도 잡음이나 환호성이 들어가면 몇 번 듣다가 결국에는 플레이리스트에서 조용히 빼곤 했는데, 환호성같은 격한 잡음도 없어서 이제 내 엠피 1등 애청곡이 될 것 가타영 ^^;;;

정말 탬탬 열심히 노래 부른다 ㅠ 눈물이 날 만큼 ㅠ 마이크를 얼마나 꽉쥐고 입에 가까이 대고 부르는지 ㅠ 온 몸에 힘이 들어갔다는 것이 느껴질만큼 내 몸이 다 경직될 지경. 탬탬은 엠아씨를 입술에 붙이다시피 하여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보이는데, 본디 성량이 적은지 마이크에 들어가는 음성이 충분치 못한지 사람들이 목소리가 잘 안 들린다고 하곤 하는데 그것을 본인도 의식하는지 그래서 더더욱 엠아씨를 입술과 도킹시키는것 같다. 덕분에 이번 같은 경우 탬탬의 숨소리까지 오롯이 들려와 나는 전율을 일으켰지만 말이다 ^^;;;; 하여 종종 입술을 누구한테 맞은 것 마냥 빨갛게 부어올라설랑 번번히 누나들에게 걱정을 안겨주기도 한다. 마이크를 입술에 꼭 붙이고 노래를 부르는데다가 안무까지 격하다 보니 마이크에 자주 입이 부딪히는 모양. 거기다가 가끔은 목걸이의 습격을 받기도 한다 ;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랑곳않고 마이크를 꽉 붙이고는 조금이라도 자신의 목소리가 다 들어가라는 양 자신의 온 힘을 마이크를 통해서 전달하는 것처럼 보인다.

보컬로서의 기대는 받지 못한 아이였다. 제대로 솔로곡 한 번 방송에서 부른 적 없는 아이다. 그런 아이가 점점 파트가 늘어가고 이제는 솔로곡도 부를 만큼 자라났다. 잠깐의 영상만 보아도 정말 열심히 부른다는 것을 느낄 수 있지 않은가. 그에게서 내가 원한 것은 뛰어난 절대 음감이나, 기가 막힌 기교가 섞인 노래가 아니다. 우린 다른 사람들보다도 그래도 태민이를 더 안다면 알지 않은가. 잘 불렀다, 못 불렀다 판단을 하자는 것이 아니다. 처음 편집된 후의 부분에서 음이탈이 심하게 났을 수도 있었고, 고음 부분에서 힘겨워했을 수도 있었다. 어떻게 불렀든 나는 태민이가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더 보고 싶었고, 어떤 모습이라도 나는 다 포용했겠지. 음이 내려갔느니 올라갔느니 귀신같은 음감을 가지지도 못했고 오히려 나는 막귀인지 내 귀에는 그저 좋게만 들린다. 들으면 힘이 나고 가슴이 빳빳해지고 화면 속의 태민이와 나만 다른 세계에 있는 것만 같다. 눈물이 날 만큼 좋다.
그래.. 난 이태민이 노래 하는것이 좋다. 너무너무 좋다.


1 2 3 4 5 6 7 8 9 10 다음